‘2017 대한민국 NO.1 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LL층 다빈치 볼룸에서 개최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대한민국NO.1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정한 심사 평가를 통해 다양한 생활환경과 개성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기업 26개를 시상했다.

㈜키친아트·유한킴벌리(주) 등이 제품대상을, 로젠이사 주식회사·한국관광공사·(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LG U+ 등이 서비스대상을, (주)아나리츠가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1시에 개회선언을 시작해 조선일보 이광회 본부장의 인사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홍유 교수의 심사평으로 이어졌다. 이어 시상과 기념촬영, 오찬 등을 진행되며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심사를 담당한 경희대학교 김홍유 교수는 “‘대한민국 NO.1 대상’은 소비자와 공정한 심사 평가를 통한 브랜드 가치를 확인하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조선일보 이광회 본부장은 “2017 대한민국 NO.1 대상은 변하는 시대에 앞서 고객이 원하는 소비심리의 기대치와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기업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키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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