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제프 신제품 ‘헤비 롱 다운점퍼’ 2종.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가 겨울 한파에 착용하기 좋은 ‘헤비 롱 다운점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헤비 롱 다운점퍼’는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방풍 효과를 담았으며 오리 솜털 함량을 80%까지 높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성용 제품은 총장 92cm로 평균 키의 여성이 착용 시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로 긴 기장이며, 최근 유행인 롱패딩 제품과는 다르게 허리 라인을 추가해 몸매 라인을 잡아준다. 목을 제외한 지퍼 라인 전체에 덮개를 추가해 겨울철 한파에도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남성용 제품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다. 타슬란 소재의 또 다른 특징인 우수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편안하며, 여성용과 마찬가지로 지퍼 부분에 덮개가 있고 옷깃에는 양모를 덧대어 체온 유지를 돕는다.

벤제프 관계자는 “헤비 롱 다운점퍼는 우수한 내구성과 경량성 및 곳곳에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한 겨울 거센 한파에도 착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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