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지텍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엠지텍은 2018년형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ANC) 헤드셋 ‘MB-2000X’를 출시했다.

MB-2000X는 블루투스 4.2 버전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운드 부스터와 ANC, 약 40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장착된 사운드 부스터는 음악의 주파수 영역대를 확장하는 파워풀한 자체코덱을 지녔으며, 40mm의 다이나믹 유닛으로 확장된 음원의 현장감을 더해주는 사운드칩셋과 결합해 고음역에서 중저음때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주위의 소음을 막아주는 ANC 기능을 통해 음질의 향상을 배가 시켜주고, 멀티페어링을 지원해 2대의 스마트기기와 동시연결이 가능하다. 또 베터리가 소진되거나 블루투스 연결이 힘든 모델은 유선(AUX)연결이 가능해 음향 손실이 없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부드러운 이어캡과 헤드캡을 장착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4개의 관절부위로 착용감을 높힌 것이 특징이다. 일반 사용 시 최대 35~40시간(볼륨 20~30% 기준)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탑재와 마이크로 5핀 사용으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휴대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한편, 해당 제품의 보도 화보는 신인배우 최은아의 감성 화보로 촬영돼 공개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과 이벤트는 엠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