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랩 키친의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까사미아(casamia)의 주방 브랜드 ‘씨랩 키친(C_LAB Kitchen)’이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를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은 까사미아의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 casamia lab)’과 40년간 대한민국 명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운담 임병호’ 목공장이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주방 시리즈다.

씨랩은 이번 주방 시리즈에서 새로운 공법을 도입해 원목상판을 가압방식으로 방수제를 목재 내부까지 침투시켜 어느 면을 절단 하더라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번에 적용한 공법으로 원목의 변형과 갈라짐을 막을 수 있어 대를 이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수종이든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맞게 참나무, 편백나무, 월넛 등 원목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씨랩 류화숙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주방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꿈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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