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가 2018년 새로운 TV 광고로 ‘국대의자’ 편 영상을 선보였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태일)가 2018년 새로운 TV 광고로 ‘국대의자’ 편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국대의자’라는 콘셉트 아래 시디즈의 실제 제품 테스트 과정을 국가대표로 거듭나기 위한 운동선수의 훈련 과정으로 상징화하며 혹독한 ‘비의자적 훈련’을 이겨낸 의자만이 ‘시디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시디즈는 지난 2015년부터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좋은 의자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왜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꾸는 좋은 의자인가’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시디즈만의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시디즈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의자로 태어나는 시디즈의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의자 선택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자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디즈는 국내 기업 최초 세계 3대 디자인상(REDDOT, IDEA, IF)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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