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로맨스가 필요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2018년 새해 첫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연은 오는 2018년 1월 13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8 Tender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미팅파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미혼남녀에게 인연을 찾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가연 남녀 정회원 8쌍(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지친 미혼남녀들에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로맨스를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Tender Love’라는 명칭에 걸맞게 파트너와 함께 립밤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상대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플게임도 진행되며, 특별히 준비된 호텔 코스요리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을 즐기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온기와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급 캔들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 고급 와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인연을 꿈꾸는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파티를 통해 많은 미혼남녀들이 건조한 일상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활력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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