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결별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진의 대학생 시절 사진 한장을 올라왔다.

진은 사진 속에서 지금과는 많이 다른 얼굴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작지만 깜찍한 눈매, 동그란 콧대 등 전체적으로 사뭇 다르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그녀의 공대시절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소진은 과거 방송에서 공대시절 "천 명 중 여자가 8명 있어 예쁨을 많이 받았다"며 "식권은 거의 사본 적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소진은 "대학 MT를 가면 사람들이 술 취해서 '박소진 내 거야'라고 하더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진 언제적이야" "소진 그래도 귀엽다" "소진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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