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낸시랭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낸시랭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낸시랭은 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평소에 어떻게 잠을 자는지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낸시랭은 "올누드로 다 벗고 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낸시랭은 "왜냐하면 그게 건강에 좋다고 들었다"며 "베개를 안 벤다. 좋아하는 향수도 뿌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경과 교수는 "본인이 기분 좋은 향수와 이불에 닿는 포근한 느낌을 즐겨서 심신에 도움이 된다면 피할 이유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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