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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 성료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를 마무리했다.

[G밸리 이은현 기자] 네파가 올해로 3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 9만여건, 공유 약 2000여건, 댓글 5000여건이 남겨졌으며 약 100만명이 ‘따뜻한 패딩’ 85명을 선정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데 동참하는 등 총 110만명이 참여했다.

공식 페이스북 외에도 선행과 미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총 11827건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인당 최대 1500원이 적립되는 모금활동을 통해 모여진 기금 900만원은 소외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시즌3를 진행하게 된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일상 속의 ‘작지만 따뜻한 선행’에 주목했다.

욕설을 하는 진상 손님을 만나 울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박소원 씨에게 간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여중생들(김아름·김은혜·이지우)의 이야기(△따뜻한 패딩 175호), 비오는 날 찜닭집 배달원을 배려한 허주연 씨와 이에 감동 받아 쪽지와 만두 서비스를 함께 배달한 찜닭집 주방장 최진우 씨 이야기(△따뜻한 패딩 177호), 참전용사 할아버지께 마음의 선물을 전달한 알바생 임정수 씨와 묵직한 배 선물로 보답한 정두영 할아버지 이야기(△따뜻한 패딩 179호) 등 일상 속 선행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캠페인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다.

이러한 공감 가는 일상 속 이야기들은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학생들을 위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진수성찬 메뉴의 급식을 제공하는 세경고등학교의 김민지 영양사(△따뜻한 패딩 174호)와 함께 일하는 급식실 조리실무사들(△따뜻한 패딩 181호)의 이야기가 그 주인공이다. 캠페인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지 영양사의 이야기가 소개되며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되자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실 여사님들에게도 따뜻한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해 급식실 조리실무사들도 함께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돼 추가로 패딩과 감사패가 전달된 사례다.

이외에도 폐지 줍는 할머니들을 위해 착한 광고 리어카를 만들어준 소셜벤쳐 ‘끌림’(△따뜻한 패딩 180호), 소아 조로증 홍원기 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운 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따뜻한 패딩 178호), 역대 미스코리아 수상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녹원회’(△따뜻한 패딩 176호)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도 따뜻한 패딩 사례로 선정됐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선행이 또 다른 선행을 이끌어내는 사례들을 보면서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올해 보여준 기대 이상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훈훈한 미담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현 기자  hyun@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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