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이세창이 화제인 가운데 이세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창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세창은 과거 인기에 대해 "그땐 그랬다. 나가보면 팬들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차에다 매직이나 페인트로 사랑 고백하는 낙서를 쓰기도 했다. 도색을 다시 해야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창은 조폭에게 끌려갔던 사연을 언급하며 "부산에서 회식하는데 웨이터가 형님들 계신데 가자고 해서 끌려갔더니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동건이 잘 지냈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고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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