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이 1월 5일까지 ‘와이드 폭스퍼 프리미엄 패딩’을 2차 사전예약 판매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 (ON&ON)이 올 겨울 출시한 ‘와이드 폭스퍼 프리미엄 패딩’의 1차 사전예약 수량을 100% 완판하고 현재 2차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롱패딩 열풍 트렌드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평창 롱패딩에서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 전반으로 패딩의 인기가 전국에 번지는 계기가 됐다.

이에 온앤온 또한 올 겨울 시즌 주력제품으로 와이드 폭스 퍼 프리미엄 패딩을 출시했다. 색상은 민트그레이와 브라운칼라 2가지로,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01월 05일까지 2차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와이드 폭스 퍼 프리미엄 패딩 충전재는 구스 90·깃털 10으로 정품 사가(SAGA) 폭스 라벨을 부착한 패딩이다. 사가란 핀란드에 위치한 세계 3대 모피 옥션 중 하나로 엄격한 생산단계를 거쳐 생산한 모피 중 품질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폭스다.

제품은 온앤온 공식 온라인스토어 ‘라운지 B’와 전국 백화점 온앤온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앤온 관계자는 “와이드 폭스 퍼 프리미엄 패딩은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과 퀄리티까지 갖춰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한 3040 여성 고개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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