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하 트위터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가수 윤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료 가수 정준영과의 우정이 돋보이는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사진과 함께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예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는 멘트를 올리며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언어인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이성 간 친구 관계를 일컫는 말)로 정준영을 소개했다. 

윤하가 깜짝 공개한 스티커 사진 속 이들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외의 케미를 자랑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윤하와 정준영은 가요계 소문 난 단짝친구로 정준영이 출연했던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듀엣 곡을 부르며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우정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친구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하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통해 ‘퍼레이드’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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