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로 탑스타로 급부상했던 배우 조인성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과 이동욱의 15여년 전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KBS 2TV ‘학교3’ 당시 현장사진으로, 학생으로 열연했던 두 사람의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과 이동욱은 어깨동무를 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인성과 이동욱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톱스타에게도 이런 풋풋한 과거가?”, “두 사람이 친한 줄 몰랐네요”, “우월한 꽃미남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2018년 리메이크될 '발리에서 생긴 일'은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편성이나 출연진 등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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