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을 한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나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개제됐다.
장의 사진은 창고를 연상케 하는 지저분한 골목길에서 나나가 친구 두 명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나나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모습이며, 배경에는 담뱃갑과 가스통 등이 보인다. 같은날 찍은 사진에서는 맥주를 가득 채운 컵을 앞에 두고 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해당사진은 데뷔 전이 미성년 때 사진으로 큰 반향을 블러일으켰다.

나나는 2009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같은해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합류, 그해 11월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한편 배우 나나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 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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