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드가 12월 31일 전 매장·전 품목 할인을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패션위크 2018 S/S에서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았던 매력적인 것들의 CHARM’S.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편집숍 에이랜드가 오는 31일 패션·잡화·뷰티·리빙 등 F/W 시즌 전 품목을 3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 2018 S/S에서 가장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은 ‘매력적인 것들’의 ‘참스(CHARM’S)’와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의 협업 라인을 비롯해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지플리시(ZPLISH)가 참여한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위캔더스(WKNDRS)’와 스트리트 브랜드 ‘스컬프터(SCULPTOR)’의 롱패딩 또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데님 브랜드 ‘모드나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페넥’ 지갑, 데일리 백 ‘앨리스마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및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에이랜드 연말 감사 할인은 아울렛을 제외한 모든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과 홍콩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한편, 에이랜드는 지방 거주 고객을 위한 온라인몰 쇼핑 할인 혜택도 기획해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최대 90%의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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