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투샷으로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낸시랭'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낸시랭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박나래와 함께한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녹화 중간에 낸시의 대표작 '터부 요기니'컬렉팅을 원한다는 아트를 사랑하는 박나래 동생의 말에 감동~!^^ 샤이니 Key가 컬렉팅 한 것같이 본인 얼굴 넣어서 작품 해달라고~! 고마워 나래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장에서 만난 낸시랭과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낸시랭과 박나래는 정답게 볼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낸시랭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