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이 과거 2PM 우영과 베드신(?)으로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돈꽃'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의 과거 2PM 우영과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은 과거 우영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진행했다.

우결마을로 입주한 우영과 박세영은 함께 신혼집 인테리어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2층 방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침실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놀았다. 침대에 누워있던 박세영의 곁으로 우영이 함께 누웠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세영은 "느낌이 조금 이상했다"고 말했고, 우영도 "은근슬쩍 누웠다. 그 상황이 이상하게 쑥쓰러웠고 어색했다"며 쑥쓰러워 했다. 침대에서 박세영이 우영의 머리에 뭍은 먼지를 털어내려고 손을 가까이 다가가자 우영은 눈도 못 마주쳤다.

박세영은 "(침대에 함께) 누울 수 있을까 했는데 네가 먼저 누워줬다"고 말했고, 우영은 "나도 내가 누울 줄 몰랐어 . 사람일은 모르는 거야. 그렇지?"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하는 MBC 토요드라마 '돈꽃'은 30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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