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던데?”라는 질문에 "교복을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나한테 맞지 않았다."라며 학창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설인아는 "(여자 교복은) 숨이 쉬어지지 않아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의 이야기에 공감한 다른 출연자들도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 “평소 등이 아프지 않냐”며 글래머 몸매로 인해 겪는 뜻밖의 불편을 말했다. 

한편, 이날 설인아는 이상형이 강하늘임을 밝히며 군 복무중인 강하늘에게 "날씨도 추워졌는데 군 생활 잘하세요. 허락만 해주시면 면회도 가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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