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전현무 방송화면)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예능인 전현무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전현무’가 떠오르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거행된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하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예능의 신 등극한 전현무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송년회에 참석한 방송인 박나래와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등이 전현무의 눈화장을 보고 웃음을 터트린 모습으로 알려져 있.

당시 박나래는 “전현무씨 눈을 자꾸 보니까 마음이 약해진다”며, “인터넷에 보면 ‘개아련’ 강아지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졸업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방속국 퇴사와 함께 프리랜서 선언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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