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anwoo_oi 인스타그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과거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와 더불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일화가 회자된 것.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와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른 의미로 누리꾼들에게 받아들여졌다.

불꽃놀이의 압도적인 섬광과 폭음이 혹자에게는 전쟁이 난 것처럼 느껴졌다는 반응.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불꽃놀이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흡사 폭발물이 터지는 듯한 광경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의 경우 123층 높이의 건물 벽면에서 터지는 불꽃들 탓에 거대한 불기둥처럼 보였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연말을 장식할 롯데타워 불꽃놀이축제에 기대감을 한 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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