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성인 대상 직무 교육 스타트업 러닝스푼즈가 창업 6개월만에 월 매출액 1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러닝스푼즈는 2017년 6월 직장인들을 위한 떠먹는 회계 강의로 시작, 현재 엑셀을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파이썬으로 구현하는 밸류ㆍ퀄리티ㆍ모멘텀 계량투자 전략, 집 없이 월세 받는 쉐어하우스 실전 투자 등 파이낸스와 비즈니스 영역에 속한 다양한 직무 교육을 성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 출신의 이창민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파이낸스 직무 교육 강의를 기획하고 강사를 발굴하는 업무 또한 겸임하고 있다.

러닝스푼즈는 금융권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교육 기획자들이 모여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양질의 파이낸스·비즈니스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앞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교육 시장은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꼭 필요로 했던 직무 교육들을 기획하고 강사를 섭외해 적시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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