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전 점은 오는 7일까지 무술년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전 점(하남ㆍ코엑스몰ㆍ고양)은 오늘 7일까지 ‘황금개띠해’인 무술년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는 고객들의 한 해가 다복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국내 대표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신년 운세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드라마 ‘미생’, 제일제면소, 참이슬의 손글씨로 유명한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강연 및 시연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5일,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각각 6일과 7일에 펼쳐진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반려견과 즐기는 이벤트를 기획, 반려견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동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매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하남100명, 고양 300명)에게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F&B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방학을 맞아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 중앙 아트리움의 ‘별별스테이지’에서는 투명인간 퍼포먼스, 액자마임, 무중력인간 퍼포먼스, 키즈매직 서커스, 아쿠아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1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병구 부장은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반려동물로 친숙한 ‘개’를 주제로 한 이벤트 등 다양한 신년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에서 기분 좋게 새해의 시작을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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