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가 베니하루카 고구마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새해를 맞아 전북 고창산 ‘베니하루카 고구마’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고구마의 주산지 전라북도 고창에서 비옥한 토양과 신선한 해풍을 맞으며 자란 품종이다.

베니하루카 품종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접목시킨 신품종으로, 수확 직후에는 밤고구마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숙성을 거치면 호박고구마의 촉촉한 식감과 밤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배가된다.

또한 호박고구마보다 2브릭스 이상 당도가 높아 ‘꿀고구마’, ‘첫사랑고구마’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G마켓, 11번가, 옥션, 롯데닷컴, AK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델몬트 관계자는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재배환경, 당도, 배송 등 자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대한민국 대표 전라북도 고창 고구마의 품질력이 더해져 언제나 균일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영양간식 델몬트 베니하루카 고구마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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