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 리클라이너가 홈 루덴스족을 위한 전동 리클라이너 ‘에이셀(Axel)’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형우모드의 피요르드 리클라이너가 홈 루덴스족을 위한 전동 리클라이너 ‘에이셀(Axel)’을 선보인다.

홈 루덴스(Home Ludens)는 ‘집(Home)’과 유희·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로, 1인가구 및 욜로족이 늘어남에 따라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서 놀이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이들의 문화를 반영한 단어다.

피요르드의 신제품 ‘에이셀(Axel)’은 체어와 풋스툴이 일체형으로 된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보유했으며, 편안한 자세로 누리는 휴식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이셀’ 출시와 함께 처음 공개하는 아이스(Ice)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멋을 더해주고, 피요르드 제품에 처음 적용된 불가사리 모양의 스타 베이스는 견고한 스틸재로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천연 가죽을 입힌 등쿠션과 발받침은 2모터 시스템으로 작동되며 각각 각도 조절이 가능해 본인에게 맞는 가장 편안한 자세를 이끌어낸다.

피요르드 관계자는 “신제품 에이셀(Axel)은 자유로운 작동으로 인해영화감상, 독서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리는 데에 좋은 제품”이라며 “휴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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