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너 워치가 신제품 컬렉션 ‘갈바(GALBA)’와 ‘무기아(MUGGIA)’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독일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가 신제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8년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갈바(GALBA)’와 ‘무기아(MUGGIA)’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직경 19.5mm, 20.5m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액세서리 대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으며, 브랜드 시그니처인 말발굽 모양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말발굽 모양의 케이스가 가로형으로 들어간 ‘갈바’는 회오리 모양의 자개 다이얼과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인덱스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무기아’는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에 아이그너 로고를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갈바와 무기아 컬렉션 워치는 아이그너의 클래식한 브랜드 감성에 집중해 어느 룩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새해를 맞아 나를 위한 선물 혹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의 신제품 컬렉션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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