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오는 2월 4회에 걸쳐 전라남도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사카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볼거리, 먹거리 등이 다양하고 거리가 가까워 무리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도톤보리, 청수사, 교토 등 인근 지역의 관광지까지 짧은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수요가 많다.

관광 명소인 도톤보리는 젊음의 열기와 일본 특유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 젊은이들의 유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은 물론 최신 트렌드의 패션잡화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해 쇼핑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롯데관광이 출시한 무안출발 오사카 전세기 상품은 2월 18일, 22일, 25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3일(93만원부터)과 4일(98만원부터) 일정 중 선택 가능하며 정통과 품격상품 이용 여행객에게 7대 특전(청수사 배경 폴라로이드 사진, 오사카 가이드북,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체험,슈크림&당고모찌, 110V 플러그, 전통 온천욕 및 온천전용 수건, WI-FI 가능 전용차량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전세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띠 여행객에게는 팀당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또는 상품권이 증정되며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화과자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 또는 광주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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