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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천 여고생 폭행, 악마를 보았다 "연이은 엽기적인 사건…부산 여중생 폭행 판결은?"
(사진= 방송 캡쳐)

[G밸리 김선혜 기자] 인천 여고생 폭행 사건이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9일 인천 여고생 폭행 사건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면서, 인천 여고생 폭행 사건과 더불어 지난해 11월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재조명 된 것.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은 2017년 11월 여중생 무리가 또래 여중생 A양을 공장 골목길로 유인해 폭행한 사건이다. 

이들은 1시간30분가량 공사자재와 유리병, 의자 등을 이용해 A양을 무차별 폭행한 뒤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했다. 

이 사건 가해자들은 지난해 11월 23일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임광호 부장판사는 여기서 "더 반성해야 한다"며 가해자들을 꾸짖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장판사는 "너희 안에 진짜 달라질 수 있는 희망이 있는지 봐야하는데 반성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한 것. 

임 부장판사는 가해학생들의 어머니도 질타했다. 임 부장판사는 가해자 무리 중 한 학생 어머니에게 "이 아이는 피해자가 아니다. 얘는 공범이다"라며 꾸짖었다. 이어 "어머니 반성문을 보니 애가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이 간다"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질책했다. 

임 부장판사는 이날 여중생들에게 "만약 징역형을 받고 3∼5년을 복역한다면 교도소 문을 나서면서 어떻게 살지를 고민해 보라"면서 "너희에게 희망이 있는지 꼭 보여달라"는 숙제를 내주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인천 여고생 폭행 사건의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기는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선혜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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