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UMBRO)의 크루들이 2018 SS시즌 M.O.B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영국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의 크루들이 2018 SS시즌 M.O.B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엄브로에서 18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M.O.B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메니페스토(Manifesto) 캠페인으로, 여러 명이 군집을 이루는 형태의 ‘몹’의 의미를 담았다.

M.O.B 컬렉션은 90년대 영국에서 유행한 힙합 장르 중 하나인 ‘그라임’의 정제된 색감과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통일감 있는 컬러와 무드로 장르와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준다. 유니크한 실루엣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발한 고밀도 소재인 퍼포먼스욕 인터록 본딩지로 제작한 실루엣 라인을 비롯해 코튼 소재의 집업 세트, 맨투맨·후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M.O.B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샵과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축구선수 정운과 뮤지션 카더가든, 잔나비 밴드 보컬 최정훈,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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