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폰타나 수프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폰타나(Fontana)’가 직장인을 위해 ‘폰타나 수프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 중 100명에게 폰타나 즉석 수프 한 박스를 회사로 전달하는 행사로, 폰타나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23일까지 블로그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후 양식에 맞춰 폰타나가 필요한 이유, 회사명 등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2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 17일까지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여대를 찾아 추운 겨울에도 캠퍼스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어택’ 이벤트도 개최한다.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면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따뜻한 폰타나 컵수프를 증정한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소비자들이 폰타나 수프와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폰타나 수프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바탕으로 본 고장의 레시피와 특색 있는 원재료를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한 정통 수프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과 컵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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