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미혼남녀의 성혼을 염원하며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Unforgettable Moment 2018'을 주제로 서울 소재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싱글파티는 ‘연애’와 ‘결혼’을 새해 소망으로 밝힌 싱글남녀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팅파티에서 이성과의 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성혼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커플 달성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싱글파티는 전문직 종사자 남성 회원 10명이 참석하며 현재 진지한 만남을 희망하는 여성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퍼플스는 영남지역 회원을 위한 미팅파티를 부산 해운대 소재 호텔에서 개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The First Romanc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싱글파티는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 첫 사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해 부산지사 오픈 후 VIP 성혼전문 부산결혼정보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퍼플스의 미팅파티에는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전문직 남성 회원 10명이 참석한다.

퍼플스의 미팅파티는 오는 27일 토요일에 개최되며 퍼플스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초혼 전용 파티며, 정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에게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파티에 관한 장소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이 개별 공지된다. 단, 비회원의 경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원인증이 완료된 사람에 한해 최종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퍼플스는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의 회원에게 초혼·재혼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지난해 결혼정보업계로는 유일하게 조선, 동아, 중앙일보가 선정한 각각의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결혼·재혼정보회사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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