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킨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오는 1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방영시간은 18시 35분부터다.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킨 다음 하림만의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매실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찜닭 소스에 재운 상태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토종닭 2종을 간편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6개(개당 300g)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7개(개당 400g)를 3만 9000원대에 선보인다. 홈쇼핑 방영 이후에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한재호 담당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100% 국내산 토종닭으로 만들어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매콤한 닭갈비와 달콤함과 짭짤함이 조화로운 찜닭을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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