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오늘(12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각 여성단체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온 최종숙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새로이 17대 협의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안양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힘쓰면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2018년에도 여성능력개발의 산실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봉사리더로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제 17대 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안양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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