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시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 김선혜 기자] 유시민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시민’, ‘가상화폐란’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시민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시민 연루된 서울대 프락치 사건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 속 사진은 1984년 9월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복역한 유시민의 사진으로 유명하며, 당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간부였던 유시민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유시민은 출소 후 이 사건의 전모 및 재판 과정을 저서 <아침으로 가는 길>을 통해 출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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