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소개하거나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은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2편과 댄스 씨어터 1편, 써커스 씨어터 2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매까지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 컬렉션 2018은 최근 몇 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는 장르 융합 공연”이라며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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