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인이 배달 전용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Phomein)이 배달 전용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쌀국수 육수 용기는 포메인 로고를 형상화해 포메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도록 디자인했으며,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도록 쌀국수 그릇 모양을 본떴다. 또한, 각 메뉴 군의 패키지는 배달에 적합한 모양으로 배달 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특허 출원한 포메인 패키지는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매장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전 매장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 시에도 만날 수 있다.

포메인 관계자는 “포메인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쌀국수 배달에 적합한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했다”며 “새롭게 리뉴얼된 포메인 패키지로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포메인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포메인에 온 것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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