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 갤러리는 한국청소년연맹에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아트월 갤러리(대표 김지선)는 오늘(16일)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아트월 갤러리 김지선 대표와 작품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한 박순 작가가 참석,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보내온 기금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평소 재능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아트월 갤러리 김지선 대표와 박순 작가는 “우리의 재능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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