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이 2018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주제로 한 ‘2018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은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암시하고 수수께끼의 길을 밝혀주는 창조적인 컬러로 무한한 원동력과 가능성을 상징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 독특한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VDL은 지난 2015년부터 팬톤과 협업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테마로 VDL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울트라 바이올렛을 통해 2018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하고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아쿠아’는 수분 가득한 포뮬러와 루미레이어 펄 피그먼트가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제품가는 30ml에 2만5000원이다.

또한 VDL의 베스트셀러인 아이 전용 프라이머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세레니티’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용기에 담겨 한정판 점보 사이즈로 재탄생했다.

이 외에도 △VDL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플루이드 워터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6.4-No.7 △VDL 엑스퍼트 컬러 치크북 미니 No.6, No.7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모노 △브러쉬 5종 등이 이번 컬렉션으로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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