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설을 앞두고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이하 라떼머그 세트)’를 출시했다.

이디야 라떼머그 세트는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과 전용 머그 2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은 ‘초콜릿 칩 라떼’와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로 구성됐다. ‘초콜릿 칩 라떼’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벨코라데’의 초콜릿이 초콜릿칩 형태로 들어가 보다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카페 라떼’는 최적의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으로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을 구현했다. ‘바닐라 라떼’는 100%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이용해 특유의 달콤한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머그 2종은 커피음료와 잘 어우러지는 브라운 계열의 다용도 컵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에는 부드러운 매력의 라떼 메뉴를 찾는 고객이 많아, 설을 앞두고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2만원 미만의 부담 없는 가격에 이디야커피의 노하우가 담긴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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