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시나본’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디저트 카페 ‘시나본’이 오는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한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돼 33년의 역사를 지닌 시나본의 시나몬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선보여 왔다.

국내에서도 1호점인 천호점 단일 매장으로 오픈 2개월만에 시나몬롤 누적 판매 개수 10만개를 넘겼다.

시나본 2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지하 1층)에 오픈한다. 오픈 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브랜드 에코백을 증정하고 8000원 상당의 쿠폰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나눠주는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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