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캐주얼 브랜드 행텐이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뉴이스트W는 JR, 아론, 백호, 렌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행텐은 2018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뉴이스트W만의 숨겨진 매력과 행텐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할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행텐 관계자는 “뉴이스트 W가 보여주는 젊고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이 앞으로 만들어갈 행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이스트 W와 함께 신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아울러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텐X뉴이스트W의 새로운 시즌 콘텐츠는 오는 2월 초 행텐의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