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신제품 ‘스틱 루즈’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신제품 ‘스틱 루즈’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스틱 루즈’는 라뒤레 코스메틱만의 스무스 피팅 파우더로 만들어진 립스틱으로, 강렬한 컬러와 뛰어난 밀착력이 특징이다. 피그먼트 오일을 함유해 벨벳처럼 윤기 있고 매끄러운 텍스처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클래식하고 짙은 컬러 8종으로 구성된 스틱 루즈는 섬세한 수작업으로 조각된 세련된 골드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립스틱이 나와 있는 것 같은 위트 있는 디자인에 달콤한 슈가 파우더와 후르츠·플로랄이 블렌딩된 달콤한 향을 담았다.

컬러는 우아한 레드 컬러의 ‘벨로어’, 지적이고 시크한 레드 컬러 ‘데스탄’, 그윽하고 매력적인 퍼플 컬러 ‘루즈 그레나’, 클래식 레드 ‘가란스’, 체리 레드 ‘서리즈 누아’, 사랑스러운 로즈 컬러 ‘루비’, 달콤한 로즈 컬러의 ‘카레스’, 패션 핑크 ‘아모르’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용량은 3g이며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 40달러다.

라뒤레 코스메틱 관계자는 “스틱 루즈는 선명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분 좋은 캔디를 연상하는 달콤한 향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우아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뒤레 코스메틱 신제품 스틱 루즈 8종은 오는 19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는 일본 코스메틱 기업 알비온이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파리 살롱 문화를 주도한 파티세리 ‘라뒤레’의 감성과 18세기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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