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영국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유스컬쳐 콘셉트의 ‘도프 컬렉션(DOPE COLLECTION)’을 선보였다.

‘TOO DOPE TO BE A NERD’이란 타이틀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대변한 이번 컬렉션은 패션 인플루언서 효찌(hyoxxi), 징아(zing_a)와의 작업을 통해 그들만의 감각으로 쿨하고 경쾌한 S/S 트렌드를 제안했다.

도프 컬렉션은 엄브로의 유니크한 테이프 라인 디테일과 영국적 감성이 더해진 백팩과 슈즈, 아노락, 후드, 조거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레트로 스타일의 DOPE 백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큰 사이즈의 포켓이 특징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K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수납성과 실용성을 살렸다. 또한 DOPE라이너 슈즈는 사이드라인 로고와 높이감 있는 아웃솔이 특징으로, 끈을 타이트하게 묶거나 편하게 꺾어 신어 독특한 스타일링 가능하다.

한편,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엄브로의 ‘DOPE COLLECTION’은 공식 온라인샵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은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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