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15년 연속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이 선정한 ‘2017 한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Korea for 2017)’으로 뽑혔다.

애셋지는 ‘2017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he Asset Triple A Country Awards 2017)’에서 씨티은행을 한국, 중국, 홍콩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의 최우수 은행(Best Bank)으로 선정했다.

15년 연속 선정된 한국씨티은행 외에도 씨티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5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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