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왕진진 / 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김선혜 기자] 왕진진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오후 2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진진’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왕진진 관련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왕진진의 3대 핵심 의혹은 직업, 동거녀, 전자팔찌 등이 손꼽힌다. 왕진진은 문화사업가라는 직업의 진위와 과거 동거녀와의 사실혼 관계, 그리고 성범죄로 인한 전자팔찌 착용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진진의 출생과 나이 또한 의혹을 사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사랑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발언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대중의 의혹에 대한 명확한 답변만이 사랑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1980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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