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Sweet day’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혼자인 싱글 남녀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오는 2월 10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 ‘Sweet Day’ 미팅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가연은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미혼남녀가 로맨스와 설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가연 남녀 정회원 8쌍(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가 외롭지 않도록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인연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Sweet Day’라는 명칭에 걸맞게 특별히 준비된 초콜릿 디저트가 포함된 호텔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따스한 온기와 향기를 품은 고급 캔들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고급 와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발표는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싱글의 경우 발렌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며 “이번 파티 참가를 통해 잊고 있던 두근거림과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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