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마틴, ‘골든 도그 부츠’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닥터마틴(Dr. Martens)이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이해 ‘골든 도그 부츠’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골든 도그 부츠’는 닥터마틴의 아이코닉 제품 1460 부츠에 금박 장식으로 개 이미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발 측면 스티치와 아일렛 등의 디테일에 사용된 골드 컬러는 부드러운 블랙 가죽과 대비돼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브랜드 힐루프로 포인트를 줬다. 밑창에는 닥터마틴 금박 로고와 ‘YEAR OF THE DOF 2018’이라는 새해를 기념하는 문구로 특별함을 더했다. 가격은 24만원이다.

제품은 닥터마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골든 도그 부츠’는 지난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선보였던 루스터 부츠와 같은 차이니즈 이어 컬렉션 제품으로,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12간지를 담은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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