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몽블랑(Montblanc)이 가수 비(정지훈)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이하 아레나)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2월호 표지를 장식한 비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완벽한 데이트룩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무드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동시에 결혼 후 한층 여유롭고 부드러워진 미소까지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몽블랑의 ‘소프트 그레인 브라운 백팩’과 ‘소프트 그레인 브라운 클러치’, ‘사토리얼 백팩’을 여러 의상에 매치해 캐주얼부터 비즈니룩까지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몽블랑 ‘소프트 그레인 브라운 백팩’과 ‘소프트 그레인 브라운 클러치’는 가볍고 간편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국에서 독점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따뜻한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제품가는 각각 90만원, 59만원이다.

사피아노 가죽에 세련된 인디고 컬러가 돋보이는 몽블랑 ‘사토리얼 백팩’은 품격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실용성 제품으로 현대 도시 남성들이 활용하기 적합하며, 102만원에 출시됐다

몽블랑과 함께한 비X아레나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와 아레나 옴므 공식 SNS 및 웹사이트 또는 몽블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에서 비가 착용한 워치와 레더 제품은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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