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미녹스, 2018 S/S SEA 컬렉션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스포츠 워치 브랜드 루미녹스(LUMINOX)가 2018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NAVY SEAL)을 위해 만들어진 루미녹스 ‘SEA’ 컬렉션은 물과의 접촉이 잦은 네이비씰 대원의 특성을 고려해 폴리우레탄 밴드를 사용했다.

수심 100m까지 사용 가능한 방수 기능(10 ATM)을 갖춰 수영과 스노쿨링 등 물놀이 활동에 걱정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세련된 블랙 케이스에 레드 컬러의 초침 포인트로 성별에 관계없이 스포츠 활동은 물론 데일리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루미녹스 관계자는 “‘네이비 씰’ 시계로 알려진 루미녹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기능성 시계”라며 “겨울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루미녹스의 신제품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 전국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틴어로 ‘밝은 밤’이라는 뜻의 루미녹스는 독자적인 LLT(LUMINOX LIGHT TECHNOLOGY)기술을 탑재해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야광 인덱스가 특징이다. 해안 경비대와 SWAT, 주 방위군,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에 주로 사용되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춰 캠핑·서핑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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