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ANDZ)가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4가지 스타일의 체크 코트를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신성통상(주)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ANDZ)가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4가지 스타일의 체크 코트를 선보인다.

앤드지가 이번 시즌 선보인 체크 코트는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빈티지한 느낌부터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다.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가 잔잔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깔끔한 티셔츠나 니트를 활용해 데일리룩으로 매칭할 수 있다.

빈티지한 컬러의 큼직한 패턴이 눈에 띄는 타탄체크 코트는 레트로 무드가 가장 뚜렷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패션 속에서 타탄체크만의 독특함을 강조할 수 있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글렌체크 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수트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룩이, 데님이나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앤드지 마케팅 담당자는 “앤드지의 체크 코트는 모던함이 가미된 체크 패턴을 포함해 오버핏 실루엣, 롱 기장 등 이번 시즌 트렌드를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앤드지 체크 코트와 함께 감각적인 뉴 레트로 룩을 완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앤드지의 새로운 체크 코트는 전국 앤드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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