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헐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협업한 ‘모어 시리즈’ 마스크팩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크팩은 자연에서 추출된 식물성 유래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피부 정화 등 기능에 따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유해성분인 파라벤, 타르색소, 광물성오일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모어 댄 뉴트리션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쌀겨·렌틸콩 등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모어 댄 씨놀 링클케어 마스크’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감태 추출물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꾸어준다. 그린톡스(레몬·시금치·브로콜리)가 주 성분인 ‘모어 댄 그린톡스 클렌즈 마스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컨디셔닝을 돕는다.

제이준코스메틱 이진형 대표이사는 “자사의 마스크팩에 대한 전문성과 드류 베리모어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제이준코스메틱은 금번 컬래버레이션과 같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드류 베리모어는 “제이준코스메틱과 라이센싱 계약을 토대로 제품 콘셉트 및 패키지 개발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꾸준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추가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체계적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제이준코스메틱과 이어갈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제이준 바이 드류 베리모어(JAYJUN by DREW BARRYMORE)’ 마스크팩 3종은 제이준코스메틱 직영 매장 및 공식 쇼핑몰·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